공기업 가운데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인터넷 서비스 만족도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인터넷 서비스 운영·관리에서는 한국통신이,홈페이지 디자인과 기능에서는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정보통신부와 기획예산처는 6일 지난 4∼8월 중 정통부 산하 기업정보화지원센터를 통해 21개 공기업의 인터넷 서비스를 종합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대한광업진흥공사 대한주택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감정원 한국담배인삼공사 등은 최하 등급인 D등급을 받았다.

김광현 기자 kh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