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결산법인인 엠바이엔은 지난 회기(99년7월~2000년6월)에 흑자를 내지는 못했으나 적자폭은 크게 줄였다고 6일 밝혔다.

엠바이엔 관계자는 이날 "지난 회기 당기순손실액은 약 50억원으로 지난해 1백90억원보다 큰 폭으로 감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매출은 52억원에서 82억원으로 신장됐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