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 제공 계약 체결을 재료로 상승의 보폭을 넓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종가는 7백원 오른 6천6백원.거래도 활발해지는 모습이었다.

거래량은 26만여주로 지난달 11일 이후 처음으로 20만주를 넘어섰다.

코아정보시스템이 체결한 계약 내용은 베텔스만 코리아에 1억7천만원 규모의 사이버 쇼핑몰 구축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애널리스트들은 "소프트웨어 공급이란 점에 비춰 계약 규모가 적지 않다고 평가됐고 향후 추가 수주 가능성까지 점쳐짐에 따라 주가탄력이 강해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