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테크등 4社 코스닥등록 예비심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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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협회는 지난주 실리콘테크 금화피에스시 반도체엔지니어링 세림테크 등 4개 업체로부터 코스닥등록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7일 발표했다.
증협은 이들 업체가 예비심사를 통과하면 10월중 공모를 통해 주식분산요건을 충족시킨 뒤 11월중 코스닥시장에 등록한다는 방침이다.
심사청구 업체중 주당 예정발행가는 LCD모듈 관련장비를 생산하는 반도체엔지니어링이 10만∼15만원(액면가 5천원 기준)으로 가장 높다.
반도체엔지니어링은 지난 3월15일 열린 코스닥위원회에서 기각됐다가 이번에 다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강구조물 업체인 금화피에스시가 3백21억원으로 제일 많다.
자본금은 실리콘테크가 41억4천만원으로 가장 컸다.
한편 올들어 예비심사청구서를 낸 업체는 모두 2백66개로 이중 1백69개사는 예비심사를 통과했고 34개는 기각·보류됐다.
또 지난주의 엔바이오테크놀러지를 포함,47개사는 청구서를 자진철회했다.
현재 예비심사가 진행중인 곳은 16개 업체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
증협은 이들 업체가 예비심사를 통과하면 10월중 공모를 통해 주식분산요건을 충족시킨 뒤 11월중 코스닥시장에 등록한다는 방침이다.
심사청구 업체중 주당 예정발행가는 LCD모듈 관련장비를 생산하는 반도체엔지니어링이 10만∼15만원(액면가 5천원 기준)으로 가장 높다.
반도체엔지니어링은 지난 3월15일 열린 코스닥위원회에서 기각됐다가 이번에 다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강구조물 업체인 금화피에스시가 3백21억원으로 제일 많다.
자본금은 실리콘테크가 41억4천만원으로 가장 컸다.
한편 올들어 예비심사청구서를 낸 업체는 모두 2백66개로 이중 1백69개사는 예비심사를 통과했고 34개는 기각·보류됐다.
또 지난주의 엔바이오테크놀러지를 포함,47개사는 청구서를 자진철회했다.
현재 예비심사가 진행중인 곳은 16개 업체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