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논란이 됐던 9월중 단기(콜)금리를 현 수준인 연 5%선에서 동결키로 했다.

전철환 한국은행 총재는 7일 금융통화위원회가 끝난 뒤 기자회견을 갖고 "국제유가 급등 등으로 경제여건이 급변하는 가운데 금융시장도 아직 구조적인 취약성이 개선됐다고 보긴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