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수 선두 부상 .. 충청오픈 2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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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사나이'' 최광수(40·엘로드·우정힐스CC)가 2000충청오픈(총상금 2억원) 2라운드에서 단독선두로 치솟았다.
최광수는 충남 금산군 대둔산CC(파72·6천4백41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15번홀까지 중간합계 7언더파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최광수는 전날 11명이 무더기로 공동선두에 올라 ''선두권 과밀현상''이 빚어진 상황에서 전반과 후반에 각각 버디 2개씩을 추가하며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최광수는 현대모터마스터스 포카리스웨트오픈 부경오픈에 이어 시즌 4승에 도전중이다.
신한동해오픈에서 프로 첫승을 따낸 유재철(34.LG패션)이 합계 6언더파 1백38타로 그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
권오철(44) 이부영(36)은 합계 5언더파 1백39타로 공동3위, 최상호(45.남서울CC) 박노석(33) 권종길(29) 김영일(45)은 합계 4언더파 1백40타로 공동 5위를 기록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최광수는 충남 금산군 대둔산CC(파72·6천4백41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15번홀까지 중간합계 7언더파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최광수는 전날 11명이 무더기로 공동선두에 올라 ''선두권 과밀현상''이 빚어진 상황에서 전반과 후반에 각각 버디 2개씩을 추가하며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최광수는 현대모터마스터스 포카리스웨트오픈 부경오픈에 이어 시즌 4승에 도전중이다.
신한동해오픈에서 프로 첫승을 따낸 유재철(34.LG패션)이 합계 6언더파 1백38타로 그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
권오철(44) 이부영(36)은 합계 5언더파 1백39타로 공동3위, 최상호(45.남서울CC) 박노석(33) 권종길(29) 김영일(45)은 합계 4언더파 1백40타로 공동 5위를 기록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