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자사주 취득 계획 없다" 입력2000.09.08 00:00 수정2000.09.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는 7일 자사주를 취득할 계획이 없다고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최근 증시에서는 삼성전자가 주가부양을 위해 1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사들일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했다.특히 지난 6일 삼성전자측이 향후 반도체부문에 대규모 투자계획을 밝힌 것과 연계돼 소문이 증폭돼 왔다.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트럼프발 관세 폭탄에 아시아권 증시 폭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던진 관세폭탄으로 인해 아시아 증시가 하락 마감한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광판에 코스피 등 아시아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3.42포인트(... 2 하루 만에 560억…'트럼프 공포'에 한국 투자자 몰려간 곳 금값이 역대 최고치로 치솟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새 관세 조치를 도입해 ‘무역 전쟁” 포문을 열자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을 우려한 이들이 안전자산으로 몰려든 까닭에서다. 3일... 3 코스피, 트럼프발 '관세 충격'에 2450선 후퇴…코스닥은 3% 급락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동반 매도세에 2% 넘게 급락하면서 2450선을 간신히 유지한 채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멕시코·중국에 관세를 본격적으로 부과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