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한국쓰리엠, 수해농가 방진마스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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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쓰리엠이 수해농가에 방진마스크 1만개를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
한국쓰리엠은 최근 폭우로 피해가 많은 중·남부 8개 지역 농가의 복구작업과 병충해 방지농약 살포시 필요한 방진마스크 1만개를 무상 기증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방진마스크가 무료 기증될 곳은 인천 경기 충남 전남 전북 광주 경남 제주 등 8개 지역으로 해당지역 시·군단위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일반 농민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이 회사의 변정출 과장은 "물량이 부족할 경우 추가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한국쓰리엠은 최근 폭우로 피해가 많은 중·남부 8개 지역 농가의 복구작업과 병충해 방지농약 살포시 필요한 방진마스크 1만개를 무상 기증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방진마스크가 무료 기증될 곳은 인천 경기 충남 전남 전북 광주 경남 제주 등 8개 지역으로 해당지역 시·군단위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일반 농민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이 회사의 변정출 과장은 "물량이 부족할 경우 추가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