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예정 기업인 엔피케이의 공모가가 1만1천3백원으로 결정됐다.

주간증권사인 한화증권은 지난 5,6일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가중평균단가가 1만3백36원으로 나왔고 이를 토대로 공모가를 1만1천3백원으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엔피케이가 당초 희망한 공모가는 1만2천∼1만7천원이었지만 이보다 낮은 가격에 공모가가 결정됐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