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 3주연속 '톱5' .. 베시킹클래식 9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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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23·ⓝ016 한별)이 미국 LPGA투어 퍼스트유니온 베시킹클래식(총상금 80만달러)에서 3주 연속 ''톱5''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해 챔피언 김미현은 지난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클레이CC(파72)에서 끝난 대회에서 3라운드 합계 9언더파 2백7타(68·69·70)로 티나 바렛과 함께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김은 지난 8월말 올즈모빌클래식 이후 3주 연속 5위권에 들며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대회 2연패,시즌 첫승의 목표는 이루지 못했다.
김은 상금 3만1천1백98달러를 보태 시즌 총상금 56만7천3백71달러(약 6억원)로 랭킹 7위를 유지했다.
이 부문에서 한국선수중 가장 앞선 순위다.
박세리는 14위(43만여달러),박지은은 17위(38만여달러)를 마크중이다.
미셸 레드먼은 합계 14언더파 2백2타로 통산 두번째 우승컵을 안으며 12만달러의 상금을 챙겼다.
지난해 챔피언 김미현은 지난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클레이CC(파72)에서 끝난 대회에서 3라운드 합계 9언더파 2백7타(68·69·70)로 티나 바렛과 함께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김은 지난 8월말 올즈모빌클래식 이후 3주 연속 5위권에 들며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대회 2연패,시즌 첫승의 목표는 이루지 못했다.
김은 상금 3만1천1백98달러를 보태 시즌 총상금 56만7천3백71달러(약 6억원)로 랭킹 7위를 유지했다.
이 부문에서 한국선수중 가장 앞선 순위다.
박세리는 14위(43만여달러),박지은은 17위(38만여달러)를 마크중이다.
미셸 레드먼은 합계 14언더파 2백2타로 통산 두번째 우승컵을 안으며 12만달러의 상금을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