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파워 NGO] '부천 외국인노동자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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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3월 개소
<>노동상담
<>쉼터 운영
<>외국인 노동자들의 귀향을 위한 교육
<>타 단체와의 연대활동
<>주소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원미2동 184의37
<>전화 : (032)654-0664
<>팩스 : (032)668-0077
<>e메일 : bmwh@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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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외국인노동자의 집''은 장밋빛 꿈을 안고 이 땅에 들어온 외국인 이주노동자들도 인간이 누려야 하는 보편적인 인권을 보장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지난 1995년 3월에 만든 단체다.
부천 외국인노동자의 집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 크게 6가지 분야로 나눠 활동하고 있다.
첫째 노동상담.
이주노동자에게 임금체불 산업재해 폭행 사망 등이 일어났을 때 상담을 통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상담해 주고 있다.
둘째 산업재해나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이주노동자들에게 의료기관을 알선,이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의료상담도 한다.
셋째 외국인들을 위한 쉼터운영.
갈 곳 없는 이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안식처 역할을 한다.
넷째 이주노동자들이 한국에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한국인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한국어교육과 컴퓨터 교육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이 자신들 끼리의 소모임을 통해 휴식과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모임을 조직하고 지원한다.
다섯째 이주노동자가 본국으로 돌아가 가족과 함께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게 교육하고 지원하는 귀향정착 프로그램도 있다.
여섯째 이주노동자의 각종 문제점을 파악,다른 단체와 연대해 여론작업과 정책대안 제시, 캠페인 등의 활동을 한다.
이란주 사무국장은 "이주노동자들은 병에 걸려도 갈 곳이 없는 인권의 사각지대에 있다"고 말했다.
부천 외국인노동자의 집은 고태훈 소장과 이란주 사무국장이 살림을 맡아 꾸리고 있다.
여기에 간사 2명과 공공근로자 1명이 돕고 있으며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땀을 흘리고 있다.
정대인 기자 bigman@hankyung.com
<>노동상담
<>쉼터 운영
<>외국인 노동자들의 귀향을 위한 교육
<>타 단체와의 연대활동
<>주소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원미2동 184의37
<>전화 : (032)654-0664
<>팩스 : (032)668-0077
<>e메일 : bmwh@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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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외국인노동자의 집''은 장밋빛 꿈을 안고 이 땅에 들어온 외국인 이주노동자들도 인간이 누려야 하는 보편적인 인권을 보장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지난 1995년 3월에 만든 단체다.
부천 외국인노동자의 집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 크게 6가지 분야로 나눠 활동하고 있다.
첫째 노동상담.
이주노동자에게 임금체불 산업재해 폭행 사망 등이 일어났을 때 상담을 통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상담해 주고 있다.
둘째 산업재해나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이주노동자들에게 의료기관을 알선,이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의료상담도 한다.
셋째 외국인들을 위한 쉼터운영.
갈 곳 없는 이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안식처 역할을 한다.
넷째 이주노동자들이 한국에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한국인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한국어교육과 컴퓨터 교육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이 자신들 끼리의 소모임을 통해 휴식과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모임을 조직하고 지원한다.
다섯째 이주노동자가 본국으로 돌아가 가족과 함께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게 교육하고 지원하는 귀향정착 프로그램도 있다.
여섯째 이주노동자의 각종 문제점을 파악,다른 단체와 연대해 여론작업과 정책대안 제시, 캠페인 등의 활동을 한다.
이란주 사무국장은 "이주노동자들은 병에 걸려도 갈 곳이 없는 인권의 사각지대에 있다"고 말했다.
부천 외국인노동자의 집은 고태훈 소장과 이란주 사무국장이 살림을 맡아 꾸리고 있다.
여기에 간사 2명과 공공근로자 1명이 돕고 있으며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땀을 흘리고 있다.
정대인 기자 bigm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