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구] 알약 크기 카메라 위/장 생생히 촬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독일 ''쥐트도이체 차이퉁''(Sueddeutsche Zeitung)지에 따르면 이스라엘 하이파지역에 위치한 기븐이매징사는 최근 인간의 몸속에 들어가 위와 장을 촬영하는 캡슐모양의 머신을 개발했다.
이 머신은 2.5㎝ 길이의 캡슐 모양을 하고 있어 사람이 간단히 삼킬 수 있게 돼 있다.
미니 카메라가 몸속여행을 마치고 자연스러운 배설을 통해 나오면 의사는 비디오를 통해 출혈원인이나 질병원인을 살피게 된다.
이 회사는 이 제품을 대당 3백달러의 가격으로 2001년초에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