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바로티, 14년만에 뉴욕에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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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세출의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14일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공연을 갖는다.
그가 이곳에서 노래하는 것은 14년만의 일이다.
그는 공연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현재 목의 상태와 목소리가 "환상적"이며 다리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2년 전 둔부와 무릎 수술의 결과가 좋아 노래를 잘 못할 "핑계"가 없다면서 그는 웃었다.
비평가들은 그가 수술을 받은 후 무대 동작이 한결 기민하고 가벼워졌다고 지적해 왔다.
또 목소리도 젊은 맛은 사라졌지만 여전히 황금처럼 빛난다고 칭찬하고 있다.
10월12일이면 파바로티는 만 65세가 된다.
"나는 노래하면 행복하다. 아주 행복하다. 그것이 내가 무대에 서는 이유이다"
파바로티는 언젠가 은퇴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그럴 계획이 전혀 없어 보인다.
2003년까지의 일정이 꽉 차 있다.
그가 이곳에서 노래하는 것은 14년만의 일이다.
그는 공연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현재 목의 상태와 목소리가 "환상적"이며 다리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2년 전 둔부와 무릎 수술의 결과가 좋아 노래를 잘 못할 "핑계"가 없다면서 그는 웃었다.
비평가들은 그가 수술을 받은 후 무대 동작이 한결 기민하고 가벼워졌다고 지적해 왔다.
또 목소리도 젊은 맛은 사라졌지만 여전히 황금처럼 빛난다고 칭찬하고 있다.
10월12일이면 파바로티는 만 65세가 된다.
"나는 노래하면 행복하다. 아주 행복하다. 그것이 내가 무대에 서는 이유이다"
파바로티는 언젠가 은퇴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그럴 계획이 전혀 없어 보인다.
2003년까지의 일정이 꽉 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