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올림픽,게임으로 생생하게 느끼세요''

자바게임 개발업체 ''게임빌(www.gamevil.com)''은 양궁 태권도 사격 등 올림픽경기 종목을 네트워크 게임으로 제작,이달 중 차례로 서비스한다.

게임빌은 우선 15일 올림픽 개막식과 함께 ''시드니올림픽 게임시리즈'' 첫번째 종목인 양궁게임 서비스에 들어간다.

''화랑의 후예''라고 이름붙여진 이 게임은 두 사람이 인터넷을 통해 연결돼 함께 즐길 수 있는 네트워크 게임.

올림픽 게임은 인터넷 브라우저만 있으면 다운로드 과정 없이 어디에서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