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자양동 695에 있는 한양아파트 5동 307호(53평형)가 오는 23일 서울지법 동부지원 경매7계에서 입찰이 실시된다.

83년 6월에 준공된 이 아파트(사건번호 99-38709)는 12층중 3층이다.

중앙공급식난방으로 방은 5개이며 동서울종합터미널 남서쪽이다.

재경매 물건이어서 입찰보증금이 20%이다.

임차인 1명이 있으나 법적 대항력은 없다.

등기부상의 근저당 등은 낙찰후 잔금 납부로 모두 소멸된다.

감정가는 4억원이었으며 2회 유찰로 최저입찰가는 2억5천6백만원으로 떨어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