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국방장관 회담 25-26일 홍콩서 입력2000.09.16 00:00 수정2000.09.1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의선 복원 및 문산∼개성간 도로 개설에 따른 제반문제를 비롯 남북간 군사적 신뢰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첫 남북 국방장관 회담이 오는 25∼26일 홍콩에서 개최된다.한편 조성태 국방부장관과 김일철 북한 인민무력부장은 최근 회담일정과 장소 의제 문제 등을 담은 친서 형식의 서신을 교환한 것으로 확인됐다.장유택 기자 changy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여야 "최상목·우원식·이재명·권영세 4자 국정협의회 다음주 개최"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2 "김건희, 당분간 尹 면회 계획 없다…보나 마나 입방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윤 대통령을 면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윤 대통령 변호인이 밝혔다.윤 대통령과 서울대 법대 79학번 동기이자, 변호인단 소속인 석동현 변호사... 3 김상욱 "한동훈 이번 주말 움직일 듯…친한계 와해 아냐"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전 대표가 "이번 주 말이나 다음 주쯤 움직일 것"이라고 4일 전망했다. 조기 대선 가능성이 열린 상황에서 한 전 대표의 복귀설이 솔솔 나오는 가운데, 그의 등판이 가까워졌음을 알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