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식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15일 장재언 북한적십자회 중앙위원장에게 전화통지문을 보내 "2차 남북적십자회담을 오는 20일부터 2박3일간 개최해 이산가족문제의 해결을 위한 제반문제를 타결짓자"고 제의했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