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파워 NGO] '품 청소년문화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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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6월22일 품 청소년놀이문화연구소 개소
<>미아2동 복지관 위탁 운영
<>서울시 청소년 단체상 수상
<>한국청소년 단체 협의회 회원단체 가입
<>2000년 3월 품 청소년문화공동체로 재단명칭 변경
<>주소 :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 100의15 3층
<>전화 : 990-6365~6
<>홈페이지 : www.pumdongi.org
---------------------------------------------------------------
''땀의 의미와 따뜻한 가슴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을 만들자''
품 청소년문화공동체가 추구하는 활동목표다.
이 단체는 청소년들이 학교와 입시라는 벽에서 벗어나 다양하고 창의적인 에너지를 함께 나누고 건강한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로 설립됐다.
현재 기획운영부장을 맡고 있는 심한기씨 등 활동가 3명이 지난 1991년 청소년 문화예술활동의 올바른 정립을 위해 결성한 모임을 모태로 한다.
이들은 문화소외지역을 중심으로 올바른 청소년 문화예술활동 개발 및 보급사업을 벌였다.
92년 6월에는 청소년 놀이문화에 대한 프로그램 연구와 보급활동을 전문적으로 펼치기 위해 품 청소년놀이문화연구소를 열게 된다.
품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건강한 문화를 키워갈 수 있도록 청소년수련 및 문화활동 등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지난 98년부터 매년 열리는 ''청소년 거리축제''가 대표적이다.
서울 강북·성북·도봉구 소재 6개 민간단체 주최로 학교와 지역사회,다양한 동아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연합축제로 꾸며진다.
이밖에도 박물관 기행,철새·민물·갯벌 탐사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청소년 어울마당을 열고 있으며 서울시 청소년연극제,청소년 전통예술한마당 등 문화사업도 해마다 펼치고 있다.
청소년 회원을 위한 야외활동 캠프, 동아리활동도 지원한다.
이영철 이사장과 양종수 사무국장,심한기 기획운영부장,여승현 지역사회사업팀장,황선미 청소년회원사업팀장 등이 품을 이끌고 있다.
지난 98년부터 품의 사업에 동참하는 청소년과 대학생 자원지도자,청소년단체 실무자 등 50여명으로 구성된 후원회 조직 ''두레품''이 결성돼 재정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미아2동 복지관 위탁 운영
<>서울시 청소년 단체상 수상
<>한국청소년 단체 협의회 회원단체 가입
<>2000년 3월 품 청소년문화공동체로 재단명칭 변경
<>주소 :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 100의15 3층
<>전화 : 990-6365~6
<>홈페이지 : www.pumdong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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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의 의미와 따뜻한 가슴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을 만들자''
품 청소년문화공동체가 추구하는 활동목표다.
이 단체는 청소년들이 학교와 입시라는 벽에서 벗어나 다양하고 창의적인 에너지를 함께 나누고 건강한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로 설립됐다.
현재 기획운영부장을 맡고 있는 심한기씨 등 활동가 3명이 지난 1991년 청소년 문화예술활동의 올바른 정립을 위해 결성한 모임을 모태로 한다.
이들은 문화소외지역을 중심으로 올바른 청소년 문화예술활동 개발 및 보급사업을 벌였다.
92년 6월에는 청소년 놀이문화에 대한 프로그램 연구와 보급활동을 전문적으로 펼치기 위해 품 청소년놀이문화연구소를 열게 된다.
품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건강한 문화를 키워갈 수 있도록 청소년수련 및 문화활동 등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지난 98년부터 매년 열리는 ''청소년 거리축제''가 대표적이다.
서울 강북·성북·도봉구 소재 6개 민간단체 주최로 학교와 지역사회,다양한 동아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연합축제로 꾸며진다.
이밖에도 박물관 기행,철새·민물·갯벌 탐사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청소년 어울마당을 열고 있으며 서울시 청소년연극제,청소년 전통예술한마당 등 문화사업도 해마다 펼치고 있다.
청소년 회원을 위한 야외활동 캠프, 동아리활동도 지원한다.
이영철 이사장과 양종수 사무국장,심한기 기획운영부장,여승현 지역사회사업팀장,황선미 청소년회원사업팀장 등이 품을 이끌고 있다.
지난 98년부터 품의 사업에 동참하는 청소년과 대학생 자원지도자,청소년단체 실무자 등 50여명으로 구성된 후원회 조직 ''두레품''이 결성돼 재정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