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평균소득 월 1백만원 이하 입력2000.09.18 00:00 수정2000.09.1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남한에 정착한 탈북자중 80% 이상이 월평균 1백만원 이하의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 발간된 보건복지위 국정감사 자료집에 따르면 지난 89년 통일부가 탈북자 2백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구당 한달 평균 소득이 1백만원 이하인 경우가 80.8%이며 50만원 이하도 36%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마은혁 불임명' 권한쟁의 변론재개…헌법소원도 선고 연기 '마은혁 불임명' 권한쟁의 변론재개…헌법소원도 선고 연기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2 [속보] 헌재 "마은혁 임명 권한쟁의, 선고일 변경 가능성도 검토중" 헌재 "마은혁 임명 권한쟁의, 선고일 변경 가능성도 검토중"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3 이재명 저격한 與 "반시장법 내놓고 '성장', 반미 외치더니 '친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친시장·친미 기조로 선회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다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오늘의 이재명이 어제의 이재명에게 손가락질하는 자기 부정이나 다름없다"(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