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전자책 LCD'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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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전자서적 디스플레이용 6.6인치 초고화질 TFT-LCD(초박막 액정표시장치) 제품을 개발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해상도가 3백dpi(dot per inch)로 일반 TFT-LCD의 해상도인 85∼1백dpi에 비해 3배 이상 선명해 사진과 같은 화질을 갖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일반 노트북 PC에 비해 3배 이상 화면이 밝아 야외에서도 전자책의 내용을 쉽게 볼 수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
이 제품은 해상도가 3백dpi(dot per inch)로 일반 TFT-LCD의 해상도인 85∼1백dpi에 비해 3배 이상 선명해 사진과 같은 화질을 갖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일반 노트북 PC에 비해 3배 이상 화면이 밝아 야외에서도 전자책의 내용을 쉽게 볼 수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