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뉴욕에 인터넷 택시 등장

입력2000.09.18 00:00 수정2000.09.18 00:00

승차중 인터넷이 가능한 ''옐로 캡(노란색 택시)''이 지난 주말 뉴욕 타임스 스퀘어 부근에서 시범 운행되고 있다.

이 택시는 인터넷 포털업체인 야후로부터 휴대용 컴퓨터와 무선 인터넷접속기기 등을 공급받았다.

야후의 홈페이지 주소(www.yahoo.com)를 차체에 프린트한 이 ''인터넷 택시''는 18일부터 뉴욕에서 정식 운행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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