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엠텔 '휴대폰으로 車진단'..무선원격솔루션 'STS'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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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인터넷 솔루션 업체 네오엠텔(대표 이동헌)은 18일 휴대폰을 이용한 자동차 무선원격 진단 솔루션 ''STS(Smart Telemetry Service)''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 솔루션을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리는 IMT-2000 관련 전시회인 ''텔레콤앤새틀라이트/IMT-2000''에서 처음 선보인다.
네오엠텔이 이번에 개발한 STS는 휴대폰을 통해 자동차의 엔진 브레이크 에어백 에어컨 등 전자제어부품의 상태를 무선원격 서버에 전송,자동차의 상태를 진단하고 결과를 운전자에게 보내주는 솔루션이다.
STS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자동차의 ECU(Electric Control Unit) 단자에 STS 모듈이 들어있는 휴대폰을 연결하면 된다.
ECU는 자동차 전자제어부품의 상태를 파악하는 장치로 정비소에서는 ECU 단자에 자동차 검사 장비를 연결,자동차의 문제를 파악한다.
김경근 기자 choice@hankyung.com
이 회사는 이 솔루션을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리는 IMT-2000 관련 전시회인 ''텔레콤앤새틀라이트/IMT-2000''에서 처음 선보인다.
네오엠텔이 이번에 개발한 STS는 휴대폰을 통해 자동차의 엔진 브레이크 에어백 에어컨 등 전자제어부품의 상태를 무선원격 서버에 전송,자동차의 상태를 진단하고 결과를 운전자에게 보내주는 솔루션이다.
STS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자동차의 ECU(Electric Control Unit) 단자에 STS 모듈이 들어있는 휴대폰을 연결하면 된다.
ECU는 자동차 전자제어부품의 상태를 파악하는 장치로 정비소에서는 ECU 단자에 자동차 검사 장비를 연결,자동차의 문제를 파악한다.
김경근 기자 cho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