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19일부터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신용보증서 발급업무를 위탁받아 ''생계형 창업자금대출''을 실시한다.

생계형 창업자금대출은 창업(사업자등록)한지 1년 미만인 중소기업이 대출받을 수 있다.

점포구입이나 임차용도로 대출받을 경우 대출한도는 1억원이고 운전자금은 5천만원이다.

고객은 신용보증서의 보증료 1.0%와 대출금리 연 10.25%를 부담해야 한다.

한미은행 인터넷 홈페이지(www.goodbank.com)에서 대출신청서를 발급 받아 가까운 영업점에 팩스로 보내면 대출 가능여부를 알 수 있다.

(02)731-8516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