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도자기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종민)는 18일 ''2000 대한민국 도자기 국내 공모전''대상 수상자로 ''가면 해석되는 꿈''을 출품한 박정인(28·서울 노원구)씨를 선정,발표했다.

우수상은 ''백자 반상기 세트''의 박은미,''연꽃 인화·철화문 찻상''의 최희선씨(이상 생활도자부문),''바다의 정원''의 오은주,''청자역상감당초문병''의 최인규씨(이상 조형도자부문)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세계도자기 프레엑스포 개막일인 10월10일 오전 10시 경기도 이천 설봉공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