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9.19 00:00
수정2000.09.19 00:00
금호타이어는 50억원을 들여 개발한 최고급타이어 ''세렉스DX''를 오는 22일부터 시판한다고 18일 밝혔다.
세렉스DX는 최고급 타이어를 표방하고 시판된 세렉스의 후속모델인 뉴세렉스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스포츠카의 초광폭타이어에 적용한 기술을 도입,주행안정성을 크게 높이고 승차감과 정숙성도 개선한 게 특징이라고 금호는 설명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