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청호 신작 '갱스터스 파라다이스' .. 문학과 지성사 입력2000.09.19 00:00 수정2000.09.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소설가 박청호씨의 신작 장편.주인공 정수는 살생부를 만들어 권력형비리에 연루된 인간을 하나씩 제거한다. 한국은행을 털기위한 시민연대를 조직,공공연히 범죄활동을 벌이기도 한다. 베를린 장벽은 무너지면서 의미를 획득했지만 DMZ는 영구보존됨으로써 미래를 갖는다는 것이 작가의 주장이다. (문학과 지성사)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습기살균제 사태에 제주항공 참사까지"…최대주주 '애경 불매' 움직임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이후 온라인상에선 일부 소비자 중심으로 저비용 항공사(LCC) 제주항공을 보유한 애경산업에 대한 불매 움직임이 일고 있다.30일 X(옛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서는 ’2080&prim... 2 "너무 말라서 갈비뼈 앙상"…혹독한 체중감량 부작용은 [건강!톡] "급격한 다이어트로 거리에서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돼 수액을 맞으면서도 몸무게가 늘지 걱정했어요. 이후 공황장애까지 겪게 됐죠."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지난 29일 방영된 SBS 스페셜 ... 3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당신은 위대한 배우, 그 자체로 예술" 연극 ‘타인의 삶’에서 배우 크리스타를 뒤에서만 지켜보던 비밀경찰 비즐러가 처음으로 말을 거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당신 자체가 예술이에요. 당신은 위대한 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