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보 < 상호세라믹 사장 >

정보화고속도로 구축 등에 있어 핵심은 대용량 고압축 신호의 전달이 수월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서는 광통신 기술이 필수적이다.

상호세라믹 윤상보 사장은 그동안 일본으로부터 연간 5백만개 가량을 수입해 조립하는 수준에 머물렀던 광케이블 커넥터의 심장부인 페룰(ferrule) 양산기술을 개발했다.

또 지난 20년간 축적된 분말프레스 성형기술을 바탕으로 전자레인지의 핵심부품인 마그네트론 세라믹을 개발했다.

전자레인지의 연간 세계 시장규모를 약 2조원으로 볼 때 50억∼60억원 가량의 수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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