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9.20 00:00
수정2000.09.20 00:00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우리나라가 지난 4월 전망한 7.0%보다 높은 8.8%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IMF는 19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우리나라의 경제성장 전망을 이같이 상향 조정하고 내년에는 6.5%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IMF는 올해 우리나라 물가상승률은 2.2%, 실업률은 4.2%로 전망했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