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금강산에 면회소 .. 20일 적십자회담서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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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대한적십자사는 판문점과 금강산 등 두 곳에 이산가족 임시 면회소를 설치하고 복원되는 경의선이 통과하는 비무장지대(DMZ) 안의 중간지점에 항구적인 면회소를 마련하는 방안을 20∼22일 금강산에서 열리는 제2차 남북적십자회담에서 제의키로 했다.
한편 한적은 이날 이산가족찾기 신청을 한 5만2천여명의 7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제2차 이산가족 방문단 교환을 위한 예비후보자 3백명을 컴퓨터로 추첨했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한편 한적은 이날 이산가족찾기 신청을 한 5만2천여명의 7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제2차 이산가족 방문단 교환을 위한 예비후보자 3백명을 컴퓨터로 추첨했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