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철 < LG화학 상무 >

먼저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기울여 주신 LG화학 경영진과 기술연구원에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이처럼 큰 상의 영예를 안겨준 ''세계적인 신약'' 개발 성공은 저와 동료들에게 ''우리도 할수 있다''는 확신을 얻기 위한 준비작업이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국 기업들은 국내시장에 연연하지 말고 세계를 무대로 승부해야 생존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이번 성공 사례가 국내에서 경제적인 이득뿐 아니라 국민 건강및 인류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신약이 많이 개발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