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정보통신(www.cyber-board.co.kr)은 사이버 교육에 이용되는 컴퓨터 칠판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TV VTR 캠코더 등과 연결해 사용하는 프로젝터와 42∼1백인치짜리 대형 화면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을 인터넷에 접속시키고 난 뒤 강사는 대형 유리 화면을 칠판삼아 평소와 같은 강의를 진행할 수 있다.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