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궁사들은 지난 16년 동안 ''올림픽징크스''에 시달려왔다.

세계선수권대회 등 굵직굵직한 대회에서는 메달을 휩쓸며 최강의 전력을 자랑해 왔지만 올림픽 개인전에서는 번번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한국 남자대표팀은 이번에도 16강과 8강전에서 전원 탈락,이 징크스에서 벗어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