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火電 기전설치공사 수주..한국중공업, 1200억원에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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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공업은 20일 한국전력이 발주한 1천6백㎿급(8백㎿×2기) 영흥 화력발전소 1·2호기 기전설치공사 입찰에 동아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가,1천2백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컨소시엄은 한국중공업 70%,동아건설 30%의 비율로 구성됐다.
한중은 보일러 및 부대설비 설치공사,전기기기 및 계측제어설비 설치공사를 2004년 12월말까지 수행하게 된다.
1호기는 2004년 7월 우선 준공된다.
한중은 지난 97년 6월에 실시된 영흥화력발전소용 주기기 입찰에서도 보일러 및 터빈발전기를 수주했다.
이 발전소에는 국내 처음 8백㎿급 화력발전기가 설치된다.
조일훈 기자 jih@hankyung.com
컨소시엄은 한국중공업 70%,동아건설 30%의 비율로 구성됐다.
한중은 보일러 및 부대설비 설치공사,전기기기 및 계측제어설비 설치공사를 2004년 12월말까지 수행하게 된다.
1호기는 2004년 7월 우선 준공된다.
한중은 지난 97년 6월에 실시된 영흥화력발전소용 주기기 입찰에서도 보일러 및 터빈발전기를 수주했다.
이 발전소에는 국내 처음 8백㎿급 화력발전기가 설치된다.
조일훈 기자 ji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