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교상사(사장 이민기)는 지난 16년간 일본의 브리지스톤 클럽과 볼 등을 국내에 수입 판매해왔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사에선 ''골프클럽 피팅센터''를 운영,클럽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골퍼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클럽을 알려줘 소비자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골프박람회에선 신개념 유틸리티클럽인 ''빔클럽엑스''를 국내에 처음 공개한다.

이 클럽은 길이는 아이언이지만 비거리는 페어웨이우드에 버금가는 것이 강점이다.

또 초·중급자를 겨냥한 아이언클럽 ''빔J2000''은 가벼워 스윙하기에 편하다.

1코어 3커버로 제작된 ''빔''4피스볼은 이미 국내외에서 골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박람회기간 시타석을 마련해 계약프로들의 원포인트 레슨과 클럽피팅상담 등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을 계획이다.

☎(02)558-2235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