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대기업 지정 '금융권 신용공여' 더 유용..전경련 보고서 주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기업의 경영활동 감독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대규모 기업집단제도보다는 금융감독위원회가 주관하는 주채무 계열제도가 규제대상을 정하는 기준으로 보다 유용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1일 ''대규모기업집단과 주채무계열 제도 비교와 시사점''보고서를 통해 경영성과를 반영하는 자산총액을 기준으로 30대 그룹을 지정해 규제하는 것보다는 금융기관 부채인 신용공여를 기준으로 60대 그룹을 지정·관리하는 주채무계열제도가 규제대상을 정하는 기준으로 보다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대규모 기업집단중 롯데(6위)와 제일제당(23위), 현대산업개발(25위),신세계(29위)는 신용공여가 적어 주채무계열 60대 그룹에 포함되지도 않았다.

    또 S-oil(18위),코오롱(20위),영풍(30위)도 주채무계열 대상으로는 30위 이하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나 자산총액만으로 이들을 규제대상에 포함시키는 것은 불합리한 것으로 지적됐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OPEC, 4월부터 하루 13만7천배럴 증산 검토"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4월부터 하루 13만7천배럴을 증산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OPEC은  올해 1분기 3개월간의 생산량 증산 중단을 끝나고...

    2. 2

      엔비디아 이번 분기도 '2+2' 초과할까

      엔비디아가 이번 분기에도 ‘2+2’(매출 20억달러 초과+다음분기 전망 20억달러 초과) 실적을 낼 수 있을까 월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엔비디아에 대해서 너무 높아진 실적 기대가 오...

    3. 3

      獨 총리 만난 시진핑, 美 겨냥 "자유무역 수호해야"

      25일 중국을 공식 방문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나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지난해 5월 집권한 보수 성향의 메르츠 총리는 그간 중국 관련 ‘디리스킹(위험 회피)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