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9.22 00:00
수정2000.09.22 00:00
오는25일 선보이는 새로운 교통선불 카드를 구입할 땐 보증금 1천5백원 대신 카드 제작비 3천원을 내야 한다.
서울시는 21일 버스카드의 재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현재 보증금 1천5백원을 주고 구입한 카드를 반환할 경우 보증금 지불과 함께 1천원에 사들인다고 밝혔다.
또 오는25일 판매에 들어가는 새 카드의 경우에는 보증금은 없으나 3천원의 제작비를 부담해야 한다.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