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첫거래 주가 5720원 .. 기준가보다 100%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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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이 코스닥거래 첫 날 본질가치(상장기준가)대비 1백%의 주가상승률을 보이면서 코스닥의 싯가총액 5위 종목으로 부상했다.
22일 거래의 매매기준가로 활용되는 21일 첫거래의 종가는 5천7백20원(액면가 5천원)을 기록했다.
이날 LG텔레콤은 하루 내내 매수 주문이 쏟아진 반면 매도물량은 상한가에 단 3주가 나왔다.
결국 장 마감시 상한가에서만 1천7백83만주의 매수잔량이 쌓인채로 거래를 마감했다.
LG텔레콤의 경우 기분산기업으로 공모를 실시하지 않아 주당 본질가치는 2천860원으로 시초가가 결정됐다.
첫 날 시가총액은 1조9백8억원으로 늘어나면서 단숨에 하나로통신에 이어 시가총액 5위에 올라섰다.
LG텔레콤은 증권회사들이 적정주가를 최소 1만4천원에서 최고 2만6천원까지 제시하고 하고 당분간 상한가 행진을 지속,코스닥기업중 시가총액 2-3위에 자리매김할 할 것으로 보인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
22일 거래의 매매기준가로 활용되는 21일 첫거래의 종가는 5천7백20원(액면가 5천원)을 기록했다.
이날 LG텔레콤은 하루 내내 매수 주문이 쏟아진 반면 매도물량은 상한가에 단 3주가 나왔다.
결국 장 마감시 상한가에서만 1천7백83만주의 매수잔량이 쌓인채로 거래를 마감했다.
LG텔레콤의 경우 기분산기업으로 공모를 실시하지 않아 주당 본질가치는 2천860원으로 시초가가 결정됐다.
첫 날 시가총액은 1조9백8억원으로 늘어나면서 단숨에 하나로통신에 이어 시가총액 5위에 올라섰다.
LG텔레콤은 증권회사들이 적정주가를 최소 1만4천원에서 최고 2만6천원까지 제시하고 하고 당분간 상한가 행진을 지속,코스닥기업중 시가총액 2-3위에 자리매김할 할 것으로 보인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