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 경쟁시대] (7) '농약업계' .. 우종일 동부한농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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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들의 진출을 계기로 국내최고 기업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유수의 종합농업화학기업으로 발전해나갈 것입니다"
동부한농화학의 우종일 사장은 외국기업들의 국내진출을 세계화 개방화의 시대적 흐름에 따른 불가결한 상황이라고 전제하고 한국농업을 한단계 발전시키는 농업발전의 과정으로 정착됐으면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또 "한국농업구조에 대한 전반적 이해가 부족했던 외국기업들이 국내진출후 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것으로 안다"며 "반세기동안 농민들과 함께 해온 토종기업으로서 어느 업체보다도 국내 토양에 적합한 농자재개발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우사장은 "국내 토양환경과 비슷한 베트남 인도 등 동남아시아 지역으로의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차세대 환경친화형 농약 및 종자 연구와 상품화에도 개발비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동부한농화학의 우종일 사장은 외국기업들의 국내진출을 세계화 개방화의 시대적 흐름에 따른 불가결한 상황이라고 전제하고 한국농업을 한단계 발전시키는 농업발전의 과정으로 정착됐으면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또 "한국농업구조에 대한 전반적 이해가 부족했던 외국기업들이 국내진출후 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것으로 안다"며 "반세기동안 농민들과 함께 해온 토종기업으로서 어느 업체보다도 국내 토양에 적합한 농자재개발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우사장은 "국내 토양환경과 비슷한 베트남 인도 등 동남아시아 지역으로의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차세대 환경친화형 농약 및 종자 연구와 상품화에도 개발비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