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조화장품 전문 판매 '레브론' 한국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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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화장품 브랜드인 레브론이 한국시장에 진출한다.
수입 판매는 합작사인 레브코가 맡게 되며 판매 품목은 립스틱 마스카라 등을 중심으로 한 색조화장품이다.
레브코의 김철수 사장은 22일 "2년 안에 전국 1천여개 화장품 전문점에 레브론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라며 "30개 직영 대리점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레브론 주요 제품의 가격대는 립스틱 1만5천원,투웨이 2만3천원,마스카라 1만6천원,에나멜 7천원이다.
레브론은 1만5천여종의 제품을 보유한 세계적 브랜드로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네일 에나멜이 17.3%,립스틱이 30.2%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미국내 지난해 매출액은 2조원 수준.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수입 판매는 합작사인 레브코가 맡게 되며 판매 품목은 립스틱 마스카라 등을 중심으로 한 색조화장품이다.
레브코의 김철수 사장은 22일 "2년 안에 전국 1천여개 화장품 전문점에 레브론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라며 "30개 직영 대리점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레브론 주요 제품의 가격대는 립스틱 1만5천원,투웨이 2만3천원,마스카라 1만6천원,에나멜 7천원이다.
레브론은 1만5천여종의 제품을 보유한 세계적 브랜드로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네일 에나멜이 17.3%,립스틱이 30.2%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미국내 지난해 매출액은 2조원 수준.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