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유치원교사등 전문직종 취업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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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상반기중 간호사 유치원교사 등 전문 직종의 취업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 중앙고용정보관리소는 지난1월부터 6월까지 고용안정정보망인 ''워크넷''을 통해 취업한 사람은 모두 36만5천2백4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1만7천5백32명보다 67.9% 증가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직종별로는 간호및 조산전문가의 취업자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올 상반기중 취업자는 2천6백38명으로 전년 동기의 2백14명보다 1천1백32.7%나 늘어났다.
초등및 학령전교육교사 취업자도 3천5백34명에 달해 전년 동기의 4백37명에 비해 7백8.7% 늘었다.
최승욱 기자 swchoi@hankyung.com
노동부 중앙고용정보관리소는 지난1월부터 6월까지 고용안정정보망인 ''워크넷''을 통해 취업한 사람은 모두 36만5천2백4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1만7천5백32명보다 67.9% 증가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직종별로는 간호및 조산전문가의 취업자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올 상반기중 취업자는 2천6백38명으로 전년 동기의 2백14명보다 1천1백32.7%나 늘어났다.
초등및 학령전교육교사 취업자도 3천5백34명에 달해 전년 동기의 4백37명에 비해 7백8.7% 늘었다.
최승욱 기자 sw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