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통신] 수영 50m 세종목 2004년부터 정식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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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영 평영 배영 50m가 2004년 아테네올림픽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되고 이르면 내년 국제대회부터 수영장 수온이 높아질 전망이다.
국제수영연맹은 최근 시드니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총회에서 미국과 유럽국가들의 강력한 요청을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회의에 참석했던 심홍택 대한수영연맹 회장이 24일 전했다.
연맹은 폐막식 전 개정안을 공식발표한 뒤 국제올림픽위원회에 통보할 예정이다.
단거리 세 종목에 메달이 주어지면 경영에 걸린 금메달은 35개,수영 4개 전 종목에 걸린 금메달은 47개로 늘어나 육상(46개)을 앞지르게 된다.
국제수영연맹은 최근 시드니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총회에서 미국과 유럽국가들의 강력한 요청을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회의에 참석했던 심홍택 대한수영연맹 회장이 24일 전했다.
연맹은 폐막식 전 개정안을 공식발표한 뒤 국제올림픽위원회에 통보할 예정이다.
단거리 세 종목에 메달이 주어지면 경영에 걸린 금메달은 35개,수영 4개 전 종목에 걸린 금메달은 47개로 늘어나 육상(46개)을 앞지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