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시황] (25일) 兩시장 강세 불구 강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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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동반강세에도 불구하고 제3시장은 강보합에 그쳤다.
25일 제3시장 수정평균주가는 전주말보다 2백70원 오른 1만6천3백30원에 마감됐다.
주가는 올랐지만 거래가 형성된 90개 종목중 내린 종목수가 44개로 오른 종목수 41개보다 더 많았다.
장초반엔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매수세가 뒷받침되지 못하면서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거래량은 83만주로 지난주말보다 2만주 증가했다.
사이버타운 훈넷 등 저가주의 거래량이 전체 거래량의 절반을 차지해 거래대금은 오히려 1억4천만원 감소한 4억9천만원을 나타냈다.
1백15개 지정종목중 25개 종목은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산업정보기술은 한달간 단 한주도 거래되지 않았다.
주가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네트라인플러스로 1백26% 뛰었다.
코스테코 하이월드 등은 4일 연속 상승했다.
주가하락골이 가장 깊은 종목은 코윈으로 77% 떨어졌다.
환경비젼21은 6일 연속 미끄럼을 탔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25일 제3시장 수정평균주가는 전주말보다 2백70원 오른 1만6천3백30원에 마감됐다.
주가는 올랐지만 거래가 형성된 90개 종목중 내린 종목수가 44개로 오른 종목수 41개보다 더 많았다.
장초반엔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매수세가 뒷받침되지 못하면서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거래량은 83만주로 지난주말보다 2만주 증가했다.
사이버타운 훈넷 등 저가주의 거래량이 전체 거래량의 절반을 차지해 거래대금은 오히려 1억4천만원 감소한 4억9천만원을 나타냈다.
1백15개 지정종목중 25개 종목은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산업정보기술은 한달간 단 한주도 거래되지 않았다.
주가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네트라인플러스로 1백26% 뛰었다.
코스테코 하이월드 등은 4일 연속 상승했다.
주가하락골이 가장 깊은 종목은 코윈으로 77% 떨어졌다.
환경비젼21은 6일 연속 미끄럼을 탔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