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웹에이전시 업체가 중국의 인민일보와 손잡고 중국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페이지넷(대표 황형철·www.pagenet.co.kr)은 중국의 인민일보와 ''베이징동아연합투자자문유한공사''를 설립해 중국에서 웹에이전시 사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베이징동아연합투자는 자본금 2억원으로 최근 설립됐다.

인민일보가 30%,세계월드네트가 40%,페이지넷이 20%씩의 지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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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