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 포커스] 현대전자 휴대폰 '네오미', 17세소녀의 자유향한 몸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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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은 아련한 첫사랑 같은 나이.
세상의 규범및 제약에 자신의 꿈과 자유를 구속당해야 하는 그들은 온갖 몸부림으로 현실 탈출을 꿈꾼다.
금강기획이 제작한 현대전자 휴대폰 네오미의 새 CF는 ''열일곱의 마지막 비상구''라는 컨셉트 아래 17세 소녀들의 이같은 고민과 욕망을 표현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멍하니 웅크리고 앉아 휴대폰 줄을 흔들고 있는 소녀의 공허한 눈빛.
블루톤의 화면과 주위를 둘러싼 유리블록,소녀의 얼굴에 일렁이는 물그림자가 빚어내는 차가움이 그녀의 세계관을 나타내는 기호들이다.
''열일곱개의 문을 잠가 나를 가둔다''는 광고 카피처럼 소녀는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회와 어른들에 대해 벽을 쌓고 나만의 세계에 스스로를 가둔다.
배경음악은 이들은 진심으로 외로움을 원치 않는다는 의미에서 ''I don''t wanna be alone''을 택했다.
세상의 규범및 제약에 자신의 꿈과 자유를 구속당해야 하는 그들은 온갖 몸부림으로 현실 탈출을 꿈꾼다.
금강기획이 제작한 현대전자 휴대폰 네오미의 새 CF는 ''열일곱의 마지막 비상구''라는 컨셉트 아래 17세 소녀들의 이같은 고민과 욕망을 표현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멍하니 웅크리고 앉아 휴대폰 줄을 흔들고 있는 소녀의 공허한 눈빛.
블루톤의 화면과 주위를 둘러싼 유리블록,소녀의 얼굴에 일렁이는 물그림자가 빚어내는 차가움이 그녀의 세계관을 나타내는 기호들이다.
''열일곱개의 문을 잠가 나를 가둔다''는 광고 카피처럼 소녀는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회와 어른들에 대해 벽을 쌓고 나만의 세계에 스스로를 가둔다.
배경음악은 이들은 진심으로 외로움을 원치 않는다는 의미에서 ''I don''t wanna be alone''을 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