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위생매립장 23만평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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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금고동 위생매립장을 23만평 추가로 확장해 향후 50년간 사용할 수 있는 시설로 건설키로 했다.
시는 25일 금고동 현 위생매립장 운영이 끝나는 2010년에는 새로운 매립장 확보가 어렵다고 보고 현재 운영중인 매립장 인근에 추가로 시설을 확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단계로 오는 2005년까지 주민민원해소를 위해 환경오염방지시설인 가스포집시설(7백50m)과 침출수관로(1천9백5m)를 설치하고 환경영향조사 및 타당성조사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
2단계인 오는 2006년부터는 매립·재활용품처리장과 음식물 자원화시설 및 폐기물종합처리장을 조성하는등 확장공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시는 25일 금고동 현 위생매립장 운영이 끝나는 2010년에는 새로운 매립장 확보가 어렵다고 보고 현재 운영중인 매립장 인근에 추가로 시설을 확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단계로 오는 2005년까지 주민민원해소를 위해 환경오염방지시설인 가스포집시설(7백50m)과 침출수관로(1천9백5m)를 설치하고 환경영향조사 및 타당성조사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
2단계인 오는 2006년부터는 매립·재활용품처리장과 음식물 자원화시설 및 폐기물종합처리장을 조성하는등 확장공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