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 토지 첫 매수청구 입력2000.09.26 00:00 수정2000.09.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건설교통부는 25일 지난 7월 그린벨트내 토지매수청구권을 허용한후 처음으로 서울 서초구 우면동 6필지 약 2만평에 대해 매수청구권이 행사됐다고 밝혔다.이에따라 토지매입 대행기관으로 지정된 토지공사는 빠르면 내년 상반기중에 해당토지에 대해 매수 여부를 결정해 공시지가가 아닌 감정평가방식으로 가격을 산정, 사들이게 된다.유대형 기자 yoodh@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방배 '래미안 원페를라' 이달 중순 분양 나온다 서울 서초구 방배6구역 재건축을 통해 짓는 '래미안 원페를라'가 분양시장에 나온다. 서초대로와 서리풀터널을 통해 '강남접근성'이 우수하고, 주변에 명문 학군이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다.삼... 2 "오너 아니면 재무통 CEO"…건설사, 책임·내실 경영 강화 대형 건설사들이 책임·내실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오너 일가'가 경영 전면에 나서거나 재무 전문가를 신임 대표로 선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건설 경기 불황이 길어지고, 시장 불확실성도 커... 3 과천주공8·9단지 재건축 관리처분 인가…3월 이주 시작 과천 3기 재건축 단지인 과천주공 8·9단지가 관리처분 인가받고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과천시는 지난 8일 과천시 부림동 일대 과천주공 8·9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