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5일 "오는 11월2일 일본 시모노세키에서 환황해권 9개 도시의 시장들이 참여하는 ''동아시아 도시회의''에서 회원도시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핫라인 시연회를 갖고 본격 가동키로 했다"고 밝혔다.
동아시아 도시회의는 핫라인을 통해 공동협력사업인 환황해권 정보 물류 관광 등의 공동개발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환경보전 등을 추진하고 향후 핫라인을 기업 시민에까지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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