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첫 행사를 가진 이 회사는 회원들의 호응이 의외로 높은 것으로 드러나자 빠르면 내달부터 정례적으로 무료 촬영 행사를 벌이기로 한 것.
실제 최근 3일간 선착순 50쌍을 신청받은 결과 1백10여건이 접수됐다.
이번 촬영은 대부분 결혼을 준비중인 웨드넷 회원들이 혼례를 치르지 못해 아쉬워하는 자신들의 부모님을 위해 신청한 것이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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