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소문난 맛집을 돌아보며 부산국제영화제 영화도 즐기세요''

요리조리(대표 김은영·www.yorizori.com)는 무료 식도락 이벤트 ''요리조리의 배부른 영화기행'' 행사를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영화기행은 다음달 13일 밤 서울을 출발해 다음날 새벽 부산 해운대에서 해돋이를 구경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10여곳의 부산 맛집을 탐방한 후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인 왕가위 감독의 ''화양연화''를 감상하는 것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고.

희망자는 내달 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02)592-6959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