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전용 직업훈련기관 '부산직업전문학교'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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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사장 손경호)은 27일 오후 2시 부산시 기장군 정관면에서 김상남 노동부 차관과 안상영 부산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직업전문학교 개교식을 갖는다.
부산직업전문학교는 현재 공단이 운영중인 일산직업전문학교와 대전직업전문학교에 이어 세번째로 문을 여는 장애인 전용 직업훈련기관이다.
이에 앞서 공단은 26일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에서 대구직업전문학교 기공식을 가졌다.
최승욱 기자 swchoi@hankyung.com
부산직업전문학교는 현재 공단이 운영중인 일산직업전문학교와 대전직업전문학교에 이어 세번째로 문을 여는 장애인 전용 직업훈련기관이다.
이에 앞서 공단은 26일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에서 대구직업전문학교 기공식을 가졌다.
최승욱 기자 swchoi@hankyung.com